3학년 3-1

세상에서 제일 예쁜 선생님과 세상에서 제일 예쁜 학생들이 중3-1에서 만났습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일년을 멋지게 살아볼랍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중3
  • 선생님 : 박선정
  • 학생수 : 남 2명 / 여 3명

3월 27일 월요일

이름 박선정 등록일 17.03.27 조회수 37

오늘은 유치원, 초등학교 과정 개별화교육지원팀 회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금년에 업무 담당자라서요~^^

3,4교시 과학선생님과 1,2교시 수업을 교체하여서 회의에 참여하다보니

3,4,5,6교시 수업을 진행하여 따로 알림장을 써서 보내드리지 못했네요.

내일은 우리 중학교 과정 회의가 10시에 있습니다.

권양 어머님께서 참석해주신다니 우리 아이들 교육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 재미있게 나누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오늘은 우리반 친구들 얼굴 사진을 찍어서 포토 프린터로 즉석해서 뽑은 후,

2가지 선택이 가능한 AAC(보완대체의사소통기기)에 끼워넣고 친구 이름과 얼굴 맞추기를 하였습니다.

늘 익숙하게 보는 친구들의 사진을 보고 누가 더 좋아? 해서는 안될 질문들을 하며 소리가 산출되는 AAC를 누르는 연습을 했는데, 아이들 모두 함박웃음을 지었답니다.


재활 체육 시간에는 아이들 온수 마사지도 해주고, 스텐더도 서고, 스트레칭도 하고, 윗몸일으키기 등등 개인별 맞춤 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늘 반복적으로 하는 활동이지만 점점 능숙해지고 아이들이 익숙해지기를 바랍니다.


내일은 방양이 병원 정기진료를 간다네요.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말을 듣고 오기를 바랍니다.

개인정보 동의서와 응급환자 동의서 아직 회수가 잘 안되네요. (김군과 방양은 회수 완료~)

통신문 잃어버리셨으면 알림장에 써주세요. 한 부 더 보내드릴께요~^^

이전글 3월 29일 수요일
다음글 3월 24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