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고양이가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주는건 힘든일인데 가르쳐줬다는 소르바스의 열정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렇게 잘큰 아포르투나다도 대견하다 처음에 갈매기 아포르투나다가 태어났을때 "엄마!" 라고 했을때 소르바스의 느낌도 공감되었다. 자신(고양이)가 갈매기를 키우는건 알수없는 일인데 소르바스는 그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아포르투나다를 키운것이 감동적이다 아포르투나다가 날았을때 소르바스의 느낌은 어땠을지 상상이 간다. 자기가 갈매기를 키운것이 자랑스럽고 한편으로는 힘들기도 했을거다. 그래도 켕가의 부탁을 들어주었으니 기쁠거다 나도 소르바스 처럼 힘든일도 끝까지 해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