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청남초등학교 5학년 2반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놀았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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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1.10.25 | 조회수 | 38 |
그날은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어서 인라인과 보호대를 챙기고 2시쯤에 아빠 차를 타고 출발했다. 약속장소에 도착해서 친구들을 만났다. 학원에 아는 동생들인데 그날 그 애들이랑 만나서 인라인을 타고 놀기로 했었다. 걔네들을 만나서 인라인으로 갈아 신었다. 타보니까 롤러장 같은데서 탔던 것 보다 훨씬 어려웠다. 일단은 편의점에서 꿀젤리를 샀다. 꿀젤리는 한봉지에 3개밖에 들어있지 않으면서 3000원이나 했다. 그리고 꿀젤리를 먹으면서 출발했는데 내가 너무 많이 넘어져서 신발로 갈아 신었다. 애들이 떡볶이를 먹자고해서 떡볶이집으로 갔다. 친구들이 떡볶이를 사고 난 음료수를 샀다. 내가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는 사이에, 친구들이 떡볶이를 거의 다 먹었다. 그래도 조금 남아있어서 마저 먹고 방방장으로 갔다. 길을 찾느라 조금 오래 걸렸다. 방방장은 한명당 한시간에 3000원이어서 9000원을 내고 친구들이랑1시간 동안 방방도 하고, 공이랑 골대도 있어서 공놀이도 했다. 그리고 핸드폰도 조금 했다. 그리고 놀이터로 갔다. 놀이터에서 그 친구들의 학교친구들을 만났다. 6시에 체육공원에서 야간비행이라고 뭔가 한다는 종이가 붙어있었다. 그래서 놀이터에서 놀다가 체육공원으로 갔다. 체육공원에서 날리는 무슨 미니 비행기(?) 같은걸 받았다. 그리고 야광 팔찌도 받았다. 애들이 조금밖에 안와서 먼저 온 애들만 야광 팔찌를 2개 받았다. 동생이 아빠랑 같이 날 데리러 왔다가 동생도 야광팔찌랑 비행기를 받았다. 그리고 난 동생, 아빠랑 같이 집으로 돌아갔다. 정말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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