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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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최예림
  • 학생수 : 남 11명 / 여 11명

6월 21일의 나 전달법 마스터

이름 최예림 등록일 17.06.21 조회수 38

☆ 이 주 연 ☆

- ㅇㅇ아, 네가 뒤에 있을 줄 몰랐어 미안해.

- ㅇㅇ아, 내가 지금 바쁜데 이것 좀 버려줄래?

 

☆ 이 예 희 ☆

- ㅇㅇ아, 나는 네가 내 팔을 잡아 당겨서 너무 아파. 앞으로 잡아당기지 말아줘.

- ㅇㅇ아, 나는 네가 친구가 '하지마' 라고 하면 안 했으면 좋겠어.

- ㅇㅇ아, 나는 네가 수업시간에 피젯 스피너를 돌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 ㅇㅇ아, 나는 네가 나쁜 말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

- ㅇㅇ아, 나는 네가 새치기를 해서 기분이 나빠. 새치기 하지 말아줘.

- ㅇㅇ아, 나는 네가 네 자리에 앉아줬으면 좋겠어.

-ㅇㅇ아, 나는 네가 수업시간에 클레이를 가지고 놀지 않았으면 좋겠어.

- ㅇㅇ아, 나는 네가 내 말을 따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최 아 영 ☆

 - ㅇㅇ아, 나는 네가 뒤에서 의자를 발로 차면 기분이 나빠. 하지 말아줘.

 

 

 

 

오늘의 '나 전달법 마스터' 입니다~ (순서는 상관 없어요ㅎㅎ)

 

오늘 한 친구가 그랬어요. "선생님, 나 전달법을 쓰니까 이제는 습관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맞아요, 한번에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노력하다 보면 어느샌가 나도 바른말 기분 좋은말을 사용하게 된답니다.

 

사과 할 때도 그냥 '미안해, 됐지?' 보다는 '내가 (              ) 해서 기분이 나빴구나, 미안해.' 진심을 다해 사과할 수 있도록 꼭 연습합시다!

 

싸우지 않고, 화내지 않고, 혼나지도 않고, 기분나쁘지도 않은 학교, 교실을 오고 싶나요?

늘 웃음이 넘치고 재밌고  선생님과 친구들과 사이 좋고 공부까지도 재밌어지는 학교, 교실.

그것은 바로 내 바른 말 한마디부터 시작됩니다.

 

열심히 하는 친구들에겐 상품이 있을수도~~~??

하는 친구들만 하면 행복한 교실을 만들 수 없어요. 우리반 22명 모두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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