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4학년 3반! 언제나 즐겁게 안전하게!
6월 20일의 나 전달법 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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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예림 | 등록일 | 17.06.20 | 조회수 | 41 |
☆ 이 정 희 ☆ - ㅇㅇ아, 네가 나를 때리니까 아파. 때리지 말아줘. - ㅇㅇ아, 네가 이상한 소리를 내니까 시끄러워. 하지 말아줘.
☆ 이 예 희 ☆ - ㅇㅇ아, 나는 네가 새치기를 해서 기분이 나빠. 새치기 하지 말아줘. - ㅇㅇ아, 나는 네가 친구를 때리는 건 안 좋은 행동인 것 같아. 하지 말아줘. - 얘들아, 나는 너희가 빗자루를 던지면 맞을 것 같아. 빗자루를 던지지 말아줘. - ㅇㅇ아, 나는 네가 국어책을 빨리 폈으면 좋겠어. - ㅇㅇ아, 나는 네가 수업시간에 클레이를 가지고 놀지 않았으면 좋겠어. - ㅇㅇ아, 나는 네가 시끄럽게 하니까 방해가 돼. 시끄럽게 하지 말아줘.
☆ 장 다 은 ☆ - 나는 네가 '아기 강아지'라고 말하면 되는데 '개xx'라고 해서 기분이 너무 나빴어. 앞으로 조심해줘.
☆ 김 예 슬 ☆ - ㅇㅇ아, 나는 네가 이상한 소리를 내니까 귀가 아파. 하지 말아줘.
☆ 성 송 현 ☆ - 나는 네가 화를 내니까 기분이 나빠. 화내지 말아줘.
☆ 이 유 림 ☆ - 나는 네가 위험하니까 장난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 나는 네가 수업시간에 그 물건을 꺼내지 않았으면 좋겠어.
☆ 최 아 영 ☆ - ㅇㅇ아, 나는 네가 내 자리에서 클레이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ㅇㅇ아, 나는 네가 선생님께서 나눠주시는 물건은 빨리 뒤로 넘겨줬으면 좋겠어.
☆ 이 주 연 ☆ - ㅇㅇ아, 나는 네가 나 공부하는데 방해를 하니까 기분이 나빠.
오늘의 '나 전달법 마스터' 입니다~ (순서는 상관 없어요ㅎㅎ)
오늘 한 친구가 그랬어요. "선생님, 나 전달법을 쓰니까 이제는 습관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맞아요, 한번에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노력하다 보면 어느샌가 나도 바른말 기분 좋은말을 사용하게 된답니다.
사과 할 때도 그냥 '미안해, 됐지?' 보다는 '내가 ( ) 해서 기분이 나빴구나, 미안해.' 진심을 다해 사과할 수 있도록 꼭 연습합시다!
싸우지 않고, 화내지 않고, 혼나지도 않고, 기분나쁘지도 않은 학교, 교실을 오고 싶나요? 늘 웃음이 넘치고 재밌고 선생님과 친구들과 사이 좋고 공부까지도 재밌어지는 학교, 교실. 그것은 바로 내 바른 말 한마디부터 시작됩니다.
열심히 하는 친구들에겐 상품이 있을수도~~~?? 하는 친구들만 하면 행복한 교실을 만들 수 없어요. 우리반 22명 모두 실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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