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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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최예림
  • 학생수 : 남 11명 / 여 11명

6월 22일의 나 전달법 마스터

이름 최예림 등록일 17.06.23 조회수 39

☆ 성 송 현 ☆

 - ㅇㅇ아, 나는 네가 장난하다가 날 치니까 기분이 나빠. 하지 말아줘.

-  나는 네가 수업시간에 관계 없는 이야기를 해서 수업시간에 집중이 안돼. 수업시간에 관계없는 이야기 하지 말아줘.

- 나는 네가 물을 나에게 뿌리니까 기분이 나빠. 물 뿌리지 말아줘

 

☆ 이 예 희 ☆

- ㅇㅇ아, 나는 네가 수업시간에 피젯스피너를 가지고 놀지 않았으면 좋겠어

- ㅇㅇ아, 나는 네가 수업시간에 장난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 얘들아, 나는 너희가 교실 바닥에 누워있지 않았으면 좋겠어.

- ㅇㅇ아, 나는 네가 줄을 똑바로 서 줬으면 좋겠어.

- ㅇㅇ아, 나는 네가 수업시간에 피젯 스피너를 가지고 노니까 방해가 돼.

- ㅇㅇ아, 나는 네가 물건을 던지니까 위험한 것 같아. 하지 말아줘

- ㅇㅇ아, 나는 네가 욕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얘들아 나는 너희가 빗자루를 던지니까 위험한 것 같아. 던지지 말아줘.

- ㅇㅇ아, 나는 네가 수업시간에 그림을 그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 이 유 림 ☆

 - 나는 네가 물을 튀기지 않앗으면 좋겠어.

- 나는 네가 바닥에 물을 흘리니까 친구들이 미끄러워서 넘어질 것 같아. 닦아주면 좋겠어.

- 나는 네가 수업시간에 교과서를 꺼냈으면 좋겠어.

- ㅇㅇ아, 학습지를 빨리 줬으면 좋겠어.

- ㅇㅇ아, 나는 네가 빨리 네 자리에 앉았으면 좋겠어.

 

☆ 이 주 연 ☆

 - ㅇㅇ아, 나는 네가 내 물건을 허락받고 쓰지 않으니까 기분이 나빠. 허락받고 써줘.

 

 

 

 

오늘의 '나 전달법 마스터' 입니다~ (순서는 상관 없어요ㅎㅎ)

 

한번에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노력하다 보면 어느샌가 나도 바른말 기분 좋은말을 사용하게 된답니다.

사과 할 때도 그냥 '미안해, 됐지?' 보다는 '내가 (              ) 해서 기분이 나빴구나, 미안해.' 진심을 다해 사과할 수 있도록 꼭 연습합시다!

 

싸우지 않고, 화내지 않고, 혼나지도 않고, 기분나쁘지도 않은 학교, 교실을 오고 싶나요?

늘 웃음이 넘치고 재밌고  선생님과 친구들과 사이 좋고 공부까지도 재밌어지는 학교, 교실.

그것은 바로 내 바른 말 한마디부터 시작됩니다.

 

열심히 하는 친구들에겐 상품이 있을수도~~~??

하는 친구들만 하면 행복한 교실을 만들 수 없어요. 우리반 22명 모두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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