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난 오늘 위대한 마법사 오즈라는 책을 읽었다. 책 제목이 재미있어서 읽게 되었다.

도로시는 헨리 삼촌과 엠 숙모와 강아지 토토와 살고 있었다.  어느날 엠 숙모와 헨리 삼촌은 하루종일 일이 바빴다.

그래서 도로시와 같이 못 있었다. 근데 갑자기 회오리 바람이 불었다. 엠 숙모와 헨리 삼촌은 대피했는데 도로시와 토토는 대피하지 못해서 집과 함께 날아갔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법사 오즈를 만나러 에메랄드 시에 토토와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가던 도중 뇌가 없는 허수아비를 만났다. 허수아비도 뇌를 갖고 싶어서 같이 에메랄드 시로 가고 있었다.

가던 중에 심장없는 양철 나무꾼을 만났다. 양철 나무꾼도 심장이 갖고 싶어서 에메랄드 시로 같이 가기로 했다.

가고 있는데 겁쟁이 사자를 만났다. 사자도 용감해 지고 싶어서 같이 에메랄드 시로 가기로 했다. 힘들게 에메랄드 시에

도착했다. 마법사 오즈에게 가서 소원을 들어 달라고 했는데 나쁜 서쪽 마녀를 무찌르면 소원을 들어 준다고 했다. 도로시와 친구들은 서쪽 마녀를 찾아가서 마녀를 무찌르고 오즈에게 가서 소원을 들어 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사실 오즈는 위대한 마법사가 아닌 착하고 평범한 사람이었다. 오즈는 정체를 밝히고 도로시의 친구들의 소원은 들어 주었지만 도로시의 소원은 들어주지 못했다. 도로시의 소원을 이루려면 착한 남쪽 마녀를 찾아가라고 했다. 도로시는 남쪽 마녀를 찾아가 소원을 이루고 집으로 돌아갔다. 내가 도로시 였으면 어떻게 하였을까? 집으로 잘 돌아갈 수 있었을까? 나에게도 소원을 들어 줄 수 있는 마법의 신발이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