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왕국에서는 복숭아를 좋아하는 왕이 살았다.

왕은 재일 맛있는 복숭아를 가져오는 사람은공주와 결혼을 시켜준다고 하였다.

그소식을 들은 세 아들의 어머니는 첫째에게복숭아를 주고 왕국으로 보냈다.

가는 길에 할머니가 바구니에 든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첫째는 바구니에 든 것이개구리와 두꺼비라고 하였다.

왕은 바구니안에 든 개구리와 두꺼비를 보고 무척 화를 내었다.

이번엔 둘째에게 복숭아를 주었다. 이번에도할머니가 둘째에게 첫째와 똑같이 물었다.

둘째는 뱀과 도마뱀이라고 하였다.왕은 뱀과 도마뱀이 든 것을 보고화를 냈다.

마지막 남은 복숭아를 막내인 셋째한테 주었다.셋째 역시 할머니가 물었다.

셋째는 공손하게 맛있는 복숭아 한개가 들어있다고 하였다.

왕국의 도착해 왕은 맛있는 복숭아를 먹어서 공주와 셋 째는 결혼을 하였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