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웃음, 행복 가득한 칠성초등학교 6학년~^^* 

스스로 서는 나! 함께 나아가는 우리!!
  • 선생님 : 김소영
  • 학생수 : 남 8명 / 여 8명

민영기(영화감상문)

이름 김소영 등록일 21.12.09 조회수 22

제목:입양이 되어도 변함없는 한국인 입니다.

[피부 색깔=꿀색] 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제목만 볼때는 제목이 이해가 잘 안갔다.  

처음에 5살짜리 한국인이 벨기에로 입양을 되었다 

입양된 아이의 이름은 융 이였고융은 벨기에로 입양을 왔을때 

적응을 잘하지 못했지만 누나들과 형 덕분에 

금세 적응을 하게되고 융은 크면서 친엄마,친아빠 생각을 자주하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그림으로 표현하며 생각을 정리한다. 

그러고 같은 한국인인 여자아이가 입양이 되는데

여동생을 융은 싫어한다. 그후로 학교에서 

융은 식권훔치기,성적표조작등 말썽을 피우게되며

가족들과 사이가 멀어진다 그후 융은 한번 떠났다가 병이나서 치료받고 다시 돌아와서는

형한테 욕을 먹어서 울고있는데 엄마가 다독여주고 엄마는 

너를 내 첫째처럼 생각하고있다고 얘기를해주자

융은 따듯한느낌을 많이느낀다. 융은 마지막에 

"엄마. 누가 내고향을 물으면 이렇게 얘기하세요 여기도되고 거기도된다고"

라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나도 유튜브를 통해 전쟁으로인해 많은 아이들이 입양된 사실을 알고있었는데

그사실을 더해서 보고있으니까 실감이 훨씬 잘나는거같다.

 그리고 처음에는 제목이 무슨뜻으로 그렇게한건지 몰랐는데

지금은 알거같고 나는 융에게 

"한국인은 어딜가도 무엇을해도 변함없는 한국인입니다" 라고 전해주고싶다.

 

이전글 김민준 영화 감상문 (8)
다음글 박윤선 영화감상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