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8반

5학년 8반 어린이들 환영합니다^^ 

세상의 중심이 될 우리들
  • 선생님 : 한수희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사촌동생이 온 즐거운 주말(윤주훈)

이름 한수희 등록일 21.04.08 조회수 30

어제 늦게 자서 늦잠을 잤다. 하지만 내일이 주말이라서 안심하고 늦게 잤다. 일어나보니 사촌동생과 이모가 와있었다. 깜짝 놀랐지만 신나게 놀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아침을 먹자마자 사촌동생과 신나게 놀았다. 서로가 이겼다고 싸우다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자 나도 모르게 깔깔 웃어댔다. 저녁으로 치킨, 피자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 먹었다. 아주 환상적인 맛이였다. 저녁을 먹은 뒤, 이불 속에 들어가 닌O도를 신나게 했다. 어머니께 혼이 났지만 손이 짜릿할 정도로 재밌었다.

다음날, 사촌동생이 사촌동생의 집으로 갔다. 아쉬웠지만 다음 주에 우리가 사촌동생네 집으로 간다고 해서 다시 기분이 좋아졌다. 다음주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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