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5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수련회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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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정원 | 등록일 | 17.04.27 | 조회수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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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하고 약 두달이 안되서, 저는 친구들과 함께 테마형 수련활동을 다녀왔습니다. 2박 3일이라는, 어쩌면 짧지만 어쩌면 긴 시간 동안 저는 친구들과 더 친해졌고,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첫째날, 저희는 2시간 30분 가량 학교에서 대명유스호스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입소식 후, 저희는 짐볼 튀기기, 8자 줄넘기, 훌라후프 넘기의 공동체 활동을 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8자 줄넘기를 못했는데, 반 친구들이 어떻게 하면 좋은지 설명해주고 도와준 후, 성공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에게 고마웠고, 제 한계를 넘은 제 자신이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4, 5, 6 반 중 1등까지 하니, 반 친구들한테 고맙고, 우리 반이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그후, 저희는 반티를 만들었습니다. 의견이 안 맞기도 했지만 타협해가며, 이게 공동체 생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후, 저희는 안전교육을 받고 숙소로 올라왔습니다. 친구들 7~8명과 시간을 분배해서 씻고 활동하는게 까다로웠지만 그를 통해 배려심과 소속감을 더 키우게 되었습니다. 둘째날 아침 수업은 진로 체험이었습니다. 저희는 보컬 수업을 들었는데, 친구들이 한 친구만 모르는 노래로 노래를 부르겠다하였습니다. 그 친구는 삐졌고, 결국 저희 팀은 노래를 부르지 못했지만, 얘기하면서 푸는 과정에서 이해심과 양보심을 배웠습니다. 오후 수업으로는, 오션월드 워터파크 이용이 있었습니다. 비록 워터파크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같이 찜질방에 간 친구들과 더 가까워졌습니다. 그날 저녁에는 레크레이션을 했습니다. 반을 위해 몸을 희생하며 춤을 춘 친구들에게는 희생정신을, 나가서 춤을 춘 친구들에게는 자신감을 배웠습니다. 비록 2일이라는, 짧지만 긴 시간동안, 저는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합니다. 또, 뿌듯함, 감사, 자랑스러움, 의견 조율, 공동체, 타협, 배려심, 소속감, 이해심, 양보, 희생정신, 자신감 등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번 수련활동을 통해 배운 것으로 1학년,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더 멋있게 지내고 싶습니다. 남에게 도움을 주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요! 2박 3일간 감사했습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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