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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하여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에 테마형현장체험학습을 갔다. 국립생태원에 도착한 우리는 들어가는 입구에서 새싹 조형물앞에서 인간탑쌓기 라는 미션을하고 들어갔다. 들어가는 입구로 우리는 걸어서들어갔다. 가는 도중에 노루라는 동물도 보게되었다. 가는 도중에 선생님들을 만나서 미션을 수행하고 우리는 에코리움에 들어갔다. 에코리움에서는 개미세계탐험전에 들어가서 개미동상과 사진을 찍고 다양한 개미들도 보았다. 다음으로는 5대 기후관에 들어가게 되었다. 맨 처음으로 열대관을 들어가게 됬는데 들어가자마자 너무 습해서 갑자기 확 더워졌다. 열대관은 열대우림을 재현하여 열대기후에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과 강과 바다에 서식하는 어류, 양서파충류 등을 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는 사막관에 들어갔다. 사막관은 열대관보다 습도가 낮아서인지 들어갔을 때 그나마 시원하게 느껴졌다. 사막관에서는 파충류와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동물을 볼수 있었다. 그외에도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이 있는데 몇군데를 제대로 관람하지 못해 아쉬웠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잔디가 넓게 펼쳐진 에코리움 옥상정원에서 각자 싸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난 후에는 에코리움을 나와 드넓게 깔린 잔디 밭에서 사진을 찍었다. 우리는 마지막 미션을 하려고 하다람 놀이터로 향했다. 미션을 수행하고 우리는 셔틀버스를 타고 새싹조형물앞으로 모여 버스에 탑승한 후 집으로 향했다. 이날 국립 생태원이 넓어 이동하는데는 조금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좋은 추억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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