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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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형 수련활동 소감문

이름 이다현 등록일 17.05.01 조회수 40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로 2박 3일동안 수련회를 갔다 왔다. 가장 먼저 강당에서 입소식을 하고 점심을 먹은 후 공동체 활동을 했다. 공동체 활동은 단결심과 협동심 등을 기를 수 있었는데 우리반 친구들의 몸을 훌라후프로 통과시키는 것과 8자 줄넘기, 그물망으로 짐볼을 튕기기를 하였다. 서로서로 잘했으면 하는 마음에 잔소리도 하고 작은 다툼도 일어났지만 공동체 활동을 하는 이유 : 단결심과 협동심인 만큼 그래도 서로를 많이 배려한것 같았다. 다음으로 반티 만들기였는데 다수결의 법칙으로 우리반 반티는 가오나시 캐릭터에 가오나시가 '뽀뽀'라고 적힌  천막 비슷한걸 들고있는 그림이었다. 그렇게 뽑힌 우리반 반티를 자기가 직접 하얀티에 매직으로 그렸는데 3~4명쯤으로 모둠을 만들어 티를 움직이지 못하게 잡고 한 명이 티에 그림을 그렸다. 이 활동도 서로가 힘듬을 감수하고 배려해 티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어서 협동심을 길렀던 것 같다. 밤에는 삼각건과 심폐소생술을 배웠다. 평소에도 다칠 수 있고 위험에 빠질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교육을 열심히 받았다.

 2일차에는 특수분장을 하였다. 골프, 승마, 보컬, vr, 특수분장 중에 나는 특수분장을 택하였다. 특수 분장에서 손에 뼈가 보이고 피가 나는 분장을 하였고, 얼굴에는 피가 튀긴 분장을 하였는데 내가 원해서 한 활동이라 그런지 더 집중해서 듣고 열심히 참여했던것 같다. 수련회 활동 중에 가장 기대되는 활동! 오션월드! 오션월드 가기전에 곤돌라를 타고 소화를 시켰다가 오션월드로 갔다. 오션월드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곳이 유수풀인데 물의 흐름이 세서 떠밀려갔다. 그래서 밖으로 나오려면 몸에 힘을 주고 나갈 수 있는 곳 근처 아무곳이나 붙잖아야 했는데 그 상황이 너무 재미있었고 즐거웠다. 튜브 슬라이드는 빨라서 스릴있어 계속 타게 되었다. 워터 파크를 갔다오고 저녁을 먹고 레크레이션을 하였다. 친구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니까 신이나고 흥이 났다. 그렇지만 친구들이 준비한것보다 무대해서 하는게 더 부족해서 아쉽기도 하였다. 레크레이션 때 가장 신났던 것은 막춤이었다. 자신의 이미지를 내려놓고 놀 수 있어서 좋았다.

 3일차에는 집에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는데 집에 돌아가게 되어서 기쁜것보다는 아쉬운 마음이 더 컸다. 수련회 활동을 하며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좋은 추억 쌓아서 행복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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