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형 수련활동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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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여진 | 등록일 | 17.04.30 | 조회수 | 38 |
2017년 4월 19일 우리는 한껏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강원도에있는 대명 유스호스텔로 출발했다. 2시간에 걸쳐 대명비발디파크에있는 유스호스텔에 도착했다. 강당에 내려가니 지도자선생님들께서 우리를 맞이해 주셨다. 우리는 도시락을 먹은 뒤 예쁜 단체사진을 찍고 입소 식을 하였다. 입소식을하고 숙소로 들어가니 숙소가 정말 깨끗하고 좋았다. 필요한 것도 잘 갖춰있어서 좋았다. 우리는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고 팀워크 활동을 하러 야외로 나갔다. 팀워크 활동을 하는데 우리 반은 아~주 큰 공을 난간 밖으로 날린 뻔 했다. 그리고 단체 줄넘기를 할 때는 약간의 합동 심을 느꼈다. 그 다음에는 반티 만들기를 했는데 우리 반은 반티에 가오나씨라는 캐릭터를 손수 직접 그렸다. 지금까지는 해보지 못했던 체험이라서 더 인상 깊었다. 팀워크 활동을 마치고 나서는 저녁을 먹고 숙소에서 쉬다가 안전교육을 했다. 안전교육에서는 삼각건,소화기사용방법(소화기 종류),심폐소생술을 했다. 삼각건을 배울 때는 8자 매듭이라는 것을 배웠는데 너무 신기했다. 또 소화기의 다양한 종류와 사용방법도 더 잘 알게 되었다. 안전교육이 끝나고 밤에는 힘들고 엄격했던 점호를 마치고 잠이 들었다. 둘 째날 아침 우리는 6시 30분에 일어나 아침준비를 하고 체조를 했다. 그리고는 아침을 먹었다. 그 다음에는 직업체험활동인 vr체험활동을 했다. 우리나라 인구 중에 1%만 했다는 말에 뭔가 이것을 선택한 것이 뿌듯했다. 체험을 하는데 정말 앞에 보이는 것처럼 생생하게 보였고, 효과음까지 있어 더욱 생동감이 있었다. 직업체험활동을 하고 점심을 먹고 곤돌라를 타러 갔다. 가는 길은 힘들었지만 타고나니 산도 구경하고 멋진 경치도 구경해서 좋은 추억이 나라 더 생겼다. 그 다음에는 친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션월드에 갔다. 처음에는 친구들 손에 이끌려 들어갔지만 금방 물과 친해져서 재미있게 놀았다. 그 중에서도 유스풀은 야외와 실내를 들어왔다 나갔다 하며 즐길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 물놀이를 즐긴 후 금강산도 식후경 저녁을 먹었다. 그날따라 밥이 너무 너무 맛있었다.^~^ 밤에는 신나는 레크레이션을했다. ~~~~~ 정말 신났다. 친구들의 춤과 노래 등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신나는 시간이었다. 레크레이션이 끝나니 너무 아쉬웠다. ㅠㅠ 숙소에 들어와서는 씻고 점호를 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뭔가 모를 아쉬움이 밀려왔다. 아침을 먹고 짐을 챙겨 떠날 준비를 했다. 퇴소식을 하고 3일 동안의 긴 여정이 담긴 사진을 보니 웃기기도 하지만 아쉬웠다. 드디어 우리는 유스호스텔을 떠났다. 처음에는 두려움과 걱정이 있었지만, 막상 가서 지내보니 지도자 선생님들도 너무 좋고 프로그램도 좋아서 2박3일이 정말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친구들과의 우정과 서로를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 또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에 잠시나마 친구들과의 단 합심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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