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우리반은 현장체험학습으로 국립생태원을 갔다 왔다. 이 글에는 국립생태원에서 갔던 곳과 느낀점에 대해서 주로 써보겠다.

 첫번째로 우리는 국립생태원에가서 에코리움에 갔다. 에코리움은 각 기후별로 나누어진 관들이 있고 그 관들 안에는 그 기후에 사는 동식물이 전시되어 있었다. 정말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컸고 볼 것도 많았다. 그곳에서는 각 기후에 어떤 동식물이 있는지 알게 되서 좋앗고 다양한 동식물의 특징들도 알게 되서 좋았다.

 두번째로, 우리가 직접적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오고가며 하면서 본 사슴, 노루 고라니 등의 서식지도 매우 인상깊었다 왜냐하면 평소에 잘 보지 못했던 사슴, 노루 ,고라니를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사슴 노루 고라니의 생김새는 매우 기품있고 멋져 보였다.

 이렇게 국립생태원에서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두 가지 곳밖에 가보지 못했다. 오고 가며 봤는데 호수나 습지도 잘 꾸며저 있었는데 자세히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나는 우리나라에 국립생태원과 같이 좋은 시설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국립생태원에 가족이랑 와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았다. 앞으로는 사람들이 외국에 있는 휴양지나 관광지만 가지 말고 우리나라의 국립생태원과 같은 좋은 시석들을 이용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