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들♡
너무도 소중한 너희들이 행복함을 맘껏 느끼도록 샘도 함께 노력할게♡
우리는 소(통) (존)중 (이)해♡
  • 선생님 : 김지애
  • 학생수 : 남 30명 / 여 0명

수련회를 다녀온후

이름 김경수 등록일 17.04.28 조회수 20
우리반은 기달리고 기달리던 수련회에 갔다. 버스를 타고 수련원에 도착한 후 입소식을 했다. 입소식은 지루했지만 짧아서 좋았다. 그리고 맛있는 도시락까지 먹어서 더 좋았다. 반티셔츠만들기에서는 우리반의 돋보이는 것을 그려놓고 입으니 좋았다. 사이즈가 내겐 조금 컸지만 재밌는 활동이었다. 공동체의식에서는 공튀기기가 재밌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삼각건과 심페소생술을 배웠다. 소화기도 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친구들과 잘려고할때 점호가 시작되었다. 우리는 많이 떠들어서 점호를 30분한거 같다. 둘째날에는 오션월드에 갔다. 가자 마자 슬라이드를 탔다. 슬라이드를 타고 나왔는데 비키니를 입은 여자가 있었다. 친구들이 그 여자 옆을 지나갈때마다 웃고 게속 쳐다보았다. 그런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웃겼다. 중학생이 되어서 만난 친구들과 같이 자고 같이 놀고 같이 밥먹은 2박 3일이 너무너무 재미있고 좋았다. 이런기회가 또 잇었으면 좋겠다. 선생님과 오션월드에서 놀았으면 더 재미있엇을 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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