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5학년 4반입니다. ^^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우리반
  • 선생님 : 강동훈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충효단 에버랜드로

이름 이채영 등록일 19.11.12 조회수 17

하늘이 기분좋은듯 산뜻한 날이였다.

오늘은 드디어 충효단 가는 날!

이른 아침부터 준비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을 나섰다.

백봉에서 사랑이를 만나고 정문으로 향했다.

그런데 막상 친구들이 다 모이니 나만 가방인것이 눈에 뛰었다.

다음 부터는 캐리어 하나쯤 준비해 놔야겠다고 다짐했다.

강쌤이 도착한 후, 버스를 타고 휴게소로 갔다, 점심을 먹기 위함이였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가 없어 밥은 못먹고 닭꼬치를 먹고

 우리는 *동전을 넣으면 물을 뿜는 고래*앞에서 동전도 던지고 사진도 찍으며 놀았다.

그러던 중 시간이 다 되어서 다시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로 향했다.

우리는 도착하자마자 몇애들은 T-익스를 타러가고 못타는 몇 애들은 기념품 샵에 가서 기념품을 싰다.

나는 공룡 바람막이를 샀는데 정말 이뻐서 만족스러웠다 ㅎㅎ!

그런데 갑작이 기념품 샵에서 사랑이와 서연이를 잃어버려서 전화하며 찾다가 

사랑이가 그냥 따로 놀다가 만나자고 해서 나중에 만나기로 했다. 

그리고 나와 혜빈이는 상처 특수분장을 받고 T-익스 타러간 애들과 만났다.

만난 아이들과 허리케인을 타러갔다 못타는 사랑이와 예린이는 기다렸다.

 줄 대기 시간이 무려 120분이라서 조금 귀찮았지만

수다떨고 있으니 괜찮았다. 줄서는데 옆에 길리슈트 입은 아저씨가 왓다 갔다 하며

인사도 해주시고 눈도 마주쳤다. 정말 신기하고  약간 더웠는데 길리슈트 입고 버티는 

아저씨가 대단했다.그리고 드디어 우리차례!!!

정말정말 재밌었고 알바생이 너무 웃겼다.

타고 난 후 허리케인 앞에서 쉬다가 간식 좀 사먹고 청룡열차를 타러갔다.

이것도 줄이 길었지만 생각보다 줄이 빨리 줄어서 금방 탈 수 있었다!

미니 T-익스 급으로 정말 빠르고 재밌었다

사진찍는 구간에서 웃으면서 브이하는 미션을 걸었는데

실패한 사람은 딱밤 맞기로 했다. 그리고 실패한 하은과 혜빈은 딱밤을 맞았다.

그리고 개구리사 있는 커피잔을 타러 줄을 섰다.

돌아가는 놀이기구는 언제나 재밌는거 같다!

우리팀은 정말 빨랐고 안에서 밖이 않보일 정도로 빨랐다.

그리고 커피잔을 타던중 사랑,예린을 만났다 허리케인 이후로 못봐서

정말 놀랐다. 그리고 우리는 미니 청룡열차 쪽으로 갔는데 시간이 마감이라고 해서

자리가 남으면 태워주시겠다고 하시고 나랑 몇 아이들은 강쌤을 찾으러 갔다.

퍼레이드가 시작된 후 라서 찾기가 힘들었지만 마침 같은 방향에 있어서 찾기가 훨신 수월했다.

그리고 청룡열차를 타던 애들이랑 만나고 숙소로 가기전에 

편의점에가서 야식거리를 사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 후 수다도 떨고 라면먹으면서 진게를 했다. 정말 재밌고 즐거웠다.

그후 TV를 보다가 잠을 잤다. 참 잊지못할 추억이 됬다!

 

이전글 5학년 새학기 첫날
다음글 경복궁과 경희궁, 덕수궁 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