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유비무환!
감사한 부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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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인택 | 등록일 | 17.07.20 | 조회수 | 29 |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인택이 입니다.제가 이 편지를 쓴 이유는 부모님께 여러가지 일로 감사한 것을 표현하기 위해 썼습니다. 요즘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시나요? 이 무더운 여름에 야외황동은 자제 하시는 것이 좋으실거 같습니다.그렇다고 너무 집에서 에어콘만 틀고 계시면 그것도 분명 건강에 좋지 않으실 겁니다.이 여름철에 가끔씩 가족과 같이 물놀이를 하러가고 싶네요.그리고 이번 여름방학때는 누나가 수능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가족여행도 못가게 되었잖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함께 할수 있?o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좋은 추억을 만들면 좋을거 같아요. 제가 요즘 말을 잘 듣지않아 속상하시죠? 저도 제가 사춘기라 그런지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많이 내는거 같아요.제가 사춘기라도 큰 걱정은 끼쳐드리지 않도록 노력할꺼니 걱정 마세요.그리고 효도좀 많이 할께요.어머니는 집안일을 하시느라, 아버지는 병원일을 하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제가 하루애 한번은 아니더라도 1주일에 한번씩은 시원하게 안마를 해드리겠습니다. 제 안마를 받으시고 조금이라도 스트레스가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효도 열심히 할께요!! 그리고 저를 지금까지 키우느라 힘드셨겠습니다.어렸을 때는 밥도 먹어주어야지, 씻겨 주어야지, 이런 많은 일을 어떻게 감당하셨을지 생각이 듭니다. 그라고 존경스럽고 너무 감사드립니다.제가 사회에 나가기 전까지 부모님께 페를 끼치지 않게 할테니 잘 키워주십시요.제가 어머니, 아버지께 감사한 일이 너무 많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제가 용돈이 필요할때마다 꼬박꼬박 주시고 준비물이 필요할때마다 꼭 사주셔서 감사합니다.그것 때문에 가끔씩 군것질도 하고 애들이랑 놀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그리고 부모님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부모님께서 아프시면 저도 아픈것 같으니 꼭 아프지 마십시요.부모님깨서 제가 아프면 옆에서 간호해 주시는 것처럼 부모님께서도 아프시면 그때는 제가 옆에서 간호해 드리겠습니다.마지막으로, 내년에는 가족여행을 꼭 가면 더이상 소원이 없을거 같네요.지금까지 저를 키워주시고 낳아 주셔서 감사합니다.부모님이 강을 건너시는 그날까지 저는 항상 효도를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2017년 6월 17일 월요일 인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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