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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진용현 | 등록일 | 16.06.01 | 조회수 | 5 |
【서울=뉴시스】강지혜 기자 =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에서 화산 폭발과 화산재 분출로 주민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이날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지역의 시나붕 화산이 폭발, 화산재가 3㎞ 높이의 상공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희생자들은 자신의 농장에서 일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2600m 높이의 시나붕 화산은 400여년 동안 휴화산이었지만 지난 2010년 8월부터 간헐적으로 폭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활화산 120곳 중 하나다. 2010년 8월 폭발 당시에는 2명이 숨지고 3만여 명이 대피했으며, 2014년 2월에 다시 폭발해 16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에 위치해 화산 폭발과 강진이 자주 발생한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앞서 전날 코스타리카 카르타고에서는 투리알바 화산이 폭발해 수도 산호세가 화산재와 가스, 연기로 가득찼다. 코스타리카 화산·지진 관측대는 화산재와 연기가 3000m 이상으로 치솟았다고 밝혔다. 투리알바 화산은 최근 1주일새 4차례 활동했다고 관측대는 전했다. AFP통신은 화산이 분출하면서 30㎞ 떨어진 산호세에 있는 건물과 자동차를 화산재와 연기가 뒤덮었다고 보도했다. 코스타리카 역시 '불의 고리'에 위치한 나라다. jhkang@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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