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누구보다 찬란하게 빛날 우리들의 스무살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2반!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선생님 : 박병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2018.7.16.월요일 유다성 이야기

이름 유다성 등록일 18.07.17 조회수 68
 오늘은 정말 정말 더운 날이어서 아침부터 에어컨을 틀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날이었다! 우리 반은 세특 쓰느라 바쁜 하루였는데 점심시간이었나 ..? 어느 순간부터 에어컨을 틀어도 전혀 시원하지 않고 냄새만 푹푹 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찜통같이 더운 날, 에어컨이 고장난 교실에서 2~3시간 있어야 했고 우리 반만 빼고 다~~ 시원했다.. 심지어 영어실로 옮기라는 소리도 나왔고 내일부터는 영어실로 등교하기로 결정했다!(우리반만 해보는 신기한 경험ㅎㅎㅎ) 많이 더워서 그런지 애들이 8교시에 많이 사라졌는데 선생님이 그걸 아시고는 많이 화나신 듯 하셨다. 근데 오늘 정말 진짜 더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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