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찬란하게 빛날 우리들의 스무살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2018년 06월 15일 대원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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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태화 | 등록일 | 18.06.19 | 조회수 | 32 |
어제 수요일 선거날을 쉬어서 그런지 마치 월요일같은 목요일이었다. 평소엔 아니었는데 평일 사이에 하루를 껴서 쉬어서 그런지 정말 학교에 가기 싫은 날이었다. 일기를 써야하는데 쓸 일들이 없는 그런 날이었다. 평소엔 뭔가 조금이라도 재밋는 일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정말 아무일없는 다들 공부에 열중했던 평탄한 하루였던 것 같다. 이런 날도 있다는 것이 정말 고3이라는게 느껴졌던 신기했지만 마음한편으론 얼마남지 않았다는 걱정이 조금 남아있던 하루였던 것 같다.. ㅠㅡㅠ 기말고사가 끝나면 1학기도 얼마 남지 않지만 인생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고3 생활을 힘든 기억으로가 아닌 좋았고 다시 돌아갔으면 하는 그런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3학년 2반 화이팅! 그리고 오늘 자상이랑 원준이가 축구 대회에 갔다왔다. 시합에서 모두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들었는데 학교에 와서 잠든걸 보니 정말 열심히 뛰고 왔나보네 라고 생각했다. 자상이랑 원준이는 축구를 정말 애정하고 잘하는것 같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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