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찬란하게 빛날 우리들의 스무살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2018년 06월 12일 담희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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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태화 | 등록일 | 18.06.14 | 조회수 | 28 |
2018.6.12 오늘은 유독 학교에 가기가 싫었다. 내 생각에는 다음날이 쉬는날이어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막상 가면 재밌는 곳이 학교인데 딱히 오늘은 기억에 남는 일이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데 일기는 써야하니까………….음………. 경시대회본거가 그나마 기억에 남는다. 영어경시대회랑 한국사 경시대회가 있었는데 받는 애들은 정해져 있어서 솔직히 별로 관심있지는 않았다. 영어는 그냥저냥 대충 풀었는데 한국사 시험지를 본순간 1번부터 헷갈려서 죽는줄 알았다. 내 생각대로 풀긴했는데 뭔가 정답을 다 피해서 체크한듯한 느낌이 든다. 제발 30점만 맞기를…… 일기를 쓰면서 드는 생각이 한국 역사도 모르는 나쁜애 같다. 조상분들과 위인분들게ㄲ 정말 죄송하다. 오늘부터 역사 공부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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