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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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힘들게 느낀 수영훈련(최보현)

이름 최보현 등록일 20.11.11 조회수 21
​나는 매일 수영을 하지만 이번 만큼은 진짜 힘든 것 같았다. 언제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래도 가장 힘든 훈련인데 그것은 바로 발차기를 시간을 정해두고 계속 차는 것인데 되게 힘들다. 그것을 하면서 '이것을 꼭 해야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런 것이 나를 더 아프게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코치님이 나를 보자 불러서 "이걸 이겨내야지 선수라는 꿈을 이룰 수 있다."라고 얘기해주시니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다. 나는 그 뒤로 꿈을 위해 훈련을 이겨내고 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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