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극 대본 3-2파트 (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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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소원 | 등록일 | 17.03.30 | 조회수 | 40 |
"저 두 옹가의 옷을 벗겨라!" (황당하고 어이없는 목소리로) "사또 아무리 보아도 이옹이 저옹이고 저옹이 이오이옵니다.." (당황한듯 수염을 쓰다듬으며) "어허, 그럼 어찌 한단 말인가..." (뭔가 생각난듯 무릎을 탁 치며) "사또 저 두 옹가의 집안사정을 물어보면 어떨지요." ( 좋은생각이라는듯 손벽을 탁 치며) "둘 다 집안 사정을 말해 보아라 일단 너부터!" ( 당황한듯 뒷걸음직 치며)''저의 아버지의 이름은 옹송이옵고 저의 할아버지의 이름은 만송이 옵고..." (의심스러운듯 수염을 가다듬으며) "저 놈의 말은 모두 옹송망송하여 전혀 알아들을수가 없구나." "그럼은 이제 너가 말해 보아라." ( 당당하게 가짜 옹고집은 흐르는 물처럼 엮어 내려 갔다) "저는 작년에 가난한 백선을......통에........" (알았다는듯 가짜 옹고집을 가리키며) "됏다, 됏다 더 상 들을 필요가 없다.너가 진짜다! 저 가짜의 곤장을 삼심대를 매우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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