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고집전 대본-에방트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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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등록일 | 17.03.30 | 조회수 | 59 | |
해설:해가 지고있을때... 스님:(한숨을 쉬며)이 하늘 아래 몹쓸놈아 참으로 뻔뻔스럽구나,그래도 할 말이 있느냐..? 옹고집:(울면서 애원)늙으신 어머니 한번만 보게 해주십시오... 이 소원 풀고나면 바랄게 없습니다....제발.... 스님:눈을 씻고 나를 똑똑히 보아라 옹고집:(눈을 씻으며,스님을 본다)앗!!! 해설:그 노인은 얼마 전 옹고집에게 구박을 받고 간 사람이였다 스님:(미소를 뛰우며)죄를 뉘우쳤으니 살려주겠다.. 옹고집:(매우 감사하며)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스님:(부적을 건네며)부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무슨일이 생긴다면 부적을 사용하여라.. 해설:옹고집은 부적을 들고 허겁자겁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옹고집:(울면서)어.......어머니가...! 아내:(울먹이며 쓰러진다)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아,...아.....앗! 옹고집:(무릎을 치며)아참! 부적이 있었지! (잠시 생각하다가 부적을 어머니께 붙인다) 어라...안돼네 어떻하지..? (옹고집은 화가나 부적을 찢는다) 어..??!! 어머니:(일어나며)어..뭐지... 아내:(정신차리고 울며)어머니께서 쓰러지셨는데 어머니에 아들이 살렸담니다.. 옹고집:어머니 이제 죽을때까지 효도하며 살게요 해설:옹고집은 어머니에게 효도하며 행복하게 살았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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