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자유로운 1년!!
  • 선생님 : 김연석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옹고집전 대본-에방트짱

이름 등록일 17.03.30 조회수 59

해설:해가 지고있을때...

스님:(한숨을 쉬며)이 하늘 아래 몹쓸놈아

참으로 뻔뻔스럽구나,그래도 할 말이 있느냐..?

옹고집:(울면서 애원)늙으신 어머니 한번만 보게 해주십시오...

이 소원 풀고나면 바랄게 없습니다....제발....

스님:눈을 씻고 나를 똑똑히 보아라

옹고집:(눈을 씻으며,스님을 본다)앗!!!

해설:그 노인은 얼마 전 옹고집에게 구박을 받고 간 사람이였다

스님:(미소를 뛰우며)죄를 뉘우쳤으니 살려주겠다..

옹고집:(매우 감사하며)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스님:(부적을 건네며)부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무슨일이 생긴다면 부적을 사용하여라..

해설:옹고집은 부적을 들고 허겁자겁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옹고집:(울면서)어.......어머니가...!

아내:(울먹이며 쓰러진다)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아,...아.....앗!

옹고집:(무릎을 치며)아참! 부적이 있었지!

(잠시 생각하다가 부적을 어머니께 붙인다) 어라...안돼네 어떻하지..?

(옹고집은 화가나 부적을 찢는다) 어..??!!

어머니:(일어나며)어..뭐지...

아내:(정신차리고 울며)어머니께서 쓰러지셨는데 어머니에 아들이 살렸담니다..

옹고집:어머니 이제 죽을때까지 효도하며 살게요

해설:옹고집은 어머니에게 효도하며 행복하게 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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