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친구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어린이


4학년6반
  • 선생님 : 신하정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절대 포기하지마 (박하영)

이름 신하정 등록일 17.11.20 조회수 37

안녕 소은아

비가 왔을 때 엄마가 안와서 정말 서운했었지?  나도 저번에 비가 많이 오던 날, 엄마가 안와서 정말 슬폈어.

그래도 포기하지마. 너도 다 컸으니까 씩씩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엄마도 그때 너한테 미안했을거야.

엄마 마음을 이해해주자.

어렸을 때 나는 연필을 잘 못잡아서 힘들었지만 엄마가 도와주셔서 잘 쓰게 되었어. 지금도 서툴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나아졌어~~

너도 힘든 것을 이겨내기바래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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