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어린이
절대 포기하지마 (박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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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하정 | 등록일 | 17.11.20 | 조회수 | 37 |
안녕 소은아 비가 왔을 때 엄마가 안와서 정말 서운했었지? 나도 저번에 비가 많이 오던 날, 엄마가 안와서 정말 슬폈어. 그래도 포기하지마. 너도 다 컸으니까 씩씩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엄마도 그때 너한테 미안했을거야. 엄마 마음을 이해해주자. 어렸을 때 나는 연필을 잘 못잡아서 힘들었지만 엄마가 도와주셔서 잘 쓰게 되었어. 지금도 서툴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나아졌어~~ 너도 힘든 것을 이겨내기바래 잘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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