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친구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어린이


4학년6반
  • 선생님 : 신하정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비가 오면:희망의 힘(편지쓰기)

이름 황수아 등록일 17.11.19 조회수 38

소은아,안녕.

나는 비봉초등학교 4학년6반인 황수아라고 해.

나도 예전에 너처럼 부모님이 안 오신 적이 있었어. 그때 나도 너처럼 속상하고 서운했어.

하지만 마음이 아무리 그래도 희망을 잃어선 안돼.

나도 예전에 방과 후 수업에서 공개수업을 했는데, 우리 엄마가 일 때문에 못 오셔서 서운했어.하지만 엄마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걸 알기에 힘을 내고,즐거운 수업을 할 수 있었어.

넌 이야기에서 부모님이 못 오셨지만 친구들,선생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잖아.

그러니까 절대로 희망을 잃지마.안녕.

 

 

 

2017.11.19   수아가

이전글 비가 오면:독서감상문(편지쓰기) (2)
다음글 "비가오면"독서감상문 (편지형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