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어린이
비가 오면:희망의 힘(편지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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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수아 | 등록일 | 17.11.19 | 조회수 | 38 |
소은아,안녕. 나는 비봉초등학교 4학년6반인 황수아라고 해. 나도 예전에 너처럼 부모님이 안 오신 적이 있었어. 그때 나도 너처럼 속상하고 서운했어. 하지만 마음이 아무리 그래도 희망을 잃어선 안돼. 나도 예전에 방과 후 수업에서 공개수업을 했는데, 우리 엄마가 일 때문에 못 오셔서 서운했어.하지만 엄마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걸 알기에 힘을 내고,즐거운 수업을 할 수 있었어. 넌 이야기에서 부모님이 못 오셨지만 친구들,선생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잖아. 그러니까 절대로 희망을 잃지마.안녕.
2017.11.19 수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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