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친구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어린이


4학년6반
  • 선생님 : 신하정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비가 오면:독서감상문(편지쓰기)

이름 유예린 등록일 17.11.19 조회수 39

소은이에게

안녕? 나는 비봉초등학교에 다니는 예린이야.

너에 대해서 듣고 이 편지를 쓰게 되었어.

나도 너처럼 많은 걱정을 하고 살았었어. 하지만 걱정을 너무

많이 하면 나에게 더욱 안좋다는 것을 알게되었어.

걱정을 너무 많이 하면 건강도 나빠지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없잖아.

그러니 너도 걱정을 너무 많이 하지않았으면 좋겠어.

너를 항상 위로해주고 편이 되어 주는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이

너의 곁에 있으니까 너무 힘들어 하지마.

또 아직은 비오듯이 힘든 생활이지만 언젠가는 비가 온 뒤의

무지개처럼 예쁘고 행복한 날들이 올거야.

그러니까 너무 절망하지말고 밝게 살았으면 좋겠어.

너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바랄께.

그럼 이만 안녕.

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너를 항상 응원하는 예린이가

이전글 '비가오면' 독서감상문 (3)
다음글 비가 오면:희망의 힘(편지쓰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