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씩씩하게! 함께 키우는 꿈~♡
산신령님께 부탁하는 글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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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지우 | 등록일 | 16.09.20 | 조회수 | 42 |
산신령님 안녕하세요? 저는 오창 쌍용아파트에 사는 한지우입니다. 저는 소원이 하나 있는데요.저에게는 여동생이 있는데, 동생하고 싸우지 않게 해주세요. 왜냐하면 동생과 많이 싸워서 엄마께 꾸중을 많이 들어요. 그땐 저도 속상하고 동생도 속상해 해요. 엄마도 아빠도 저희 싸우는 모습을 보면 말리시지만 자꾸 싸우게 돼요. 동생도 저랑 싸운 후엔 물어보면 말도 안하고 화만 내요. 그리고 화해할땐 제가 사과를 해야 기꺼이 받아줘요. 저는 동생이 하는 말을 좋게 받아들이고 싶지만 짜증내면서 말해 좋게 받아드릴 수가 업어요. 어떨땐 제가 먼저 동생을 놀리거나 장난을 하면 동생이 화가나서 먼저 삐져요. 저도 그때 동생에게 미안하다고 하지만 그때는 동생도 사과를 안 받아줘요 . 저도 동생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지만 잘 안돼요. 동생은 저 때문에 2살때부처 혼이 났지만 저는 외동이었어서 4살 때 부터 혼이 났어요. 저와 동생은 싸우면 바로 엄마께나 아빠께 저는 동생이 먼저 그랬다고 하고, 동생은 제가 먼저 그랬다고 해요. 엄마는 저의 편도 들어주지 않고, 동생편도 들어주지 않아요. 그리고 아빠는 언니한테 양보해라, 동생한테 양보해라 라고 해요. 그럼 저는 어쩔 수 없이 양보하거나 먼저 사과를 하지만 동생은 먼저 사과도 하지 않고, 양보도 잘 안해요. 더 위로하고, 좋은 말만 하는 자매가 되고 싶어요 좋은 동생과 좋은 언니가 되면 좋겠어요. \산신령님! 제발 저희를 사이좋은 자매로 만들어 주지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사이좋은 자매가 되고 싶은 한지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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