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부모를 살린 효자 -율곡 이이를 읽고
작성자 김지우 1-4 등록일 18.01.30 조회수 19

<효행관련 책 읽고 독후감쓰기>

1-4, 14번 김지우

제목: 정성으로 부모를 살린 효자 율곡이이

율곡 이이는 과거시험에서 1등을 9번이나 한 조선시대의 유명한 학자이다.

엄마가 과거시험은 지금 서울대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했는데 율곡 이이는 13살의 어린 나이에 과거에서 1등을 했다니 정말 대단하다.율곡 이이는  똑똑할 뿐만 아니라 효심이 대단한 아들이었다. 5살 때 엄마가 아프시자 엄마를 낫게 해달라고 혼자서 밤에 기도를 드리러 뒷산에 있는 사당에 간적도 있다. 나는 아직도 무서워서 엄마와 함께 자는데 어두운 밤에 혼자서 산에 올라가다니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12살때는 아버지가 아프시자 칼로 손을 베어 피를 입에 넣으려고 했다. 왜냐하면 외할머니가 외할아버지 병을 낫게 하려고 손가락 하나를  잘라 하늘에 바치고 기도를 했는데 외할아버지 병이 나았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었다.

칼로 손을 베어 피를 나게 하다니 손가락이 정말 아팠을 것 같다.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할 것 같다.

나는 평소에 엄마의 말씀도 안 듣고, 아빠께 떼도 많이 쓰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이제부터 효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 엄마, 아빠께 잘해야겠다. 이책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전글 '청학동 효와 예이야기'를 읽고......
다음글 심청가(5-5)박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