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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찾아 삼만리를 읽고..
작성자 최현준 등록일 18.01.30 조회수 12

엄마 찾아 삼만리를 읽고


                                                 4학년 5반 13번 최현준


엄마 찾아 삼만리는 한 소년 마르코가 엄마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다.

이탈리아 어떤 한 마을에 한 가족이 살고 있었다

그 가족의 아버지는 부두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였다.

돈을 많이 벌어서 배 한 척을 샀는데 반이 부족해 은행에서 빌렸다.

돈을 갚으려는데 아버지에 허리가 다쳐 돈을 벌지 못하였다.

그래서 엄마가 아르헨티나로 돈을 벌러 떠났다.

1주일에 1번씩 편지를 보냈는데 2달 동안 편지가 오지 않았다. 그래서 마르코가 아르헨티나로 가는데 아버지와 형이 격하게 반대했다.

하지만 마르코는 아버지께 빌고 빌어서  결국엔 아버지가 허락을 해주었다.

배를 타고 1달 뒤 도착했다.

하지만 엄마가 일하는 데로 찾아갔는데 엄마는 없었다.

그때 한 아저씨가 여기엔 왜 왔냐고 물었는데 마르코가 자기 엄마 찾으러 왔다고 말했는데 그 아저씨가 엄마는 그곳에서 떠난지 오래 됐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마르코는 여러곳을 군데군데 찾았는데도 엄마는 없었다.

아저씨는 다른 곳 으로 떠났다고 알려주었다.

마르코는 그곳으로 갔는데 또 없고 또 다른 곳으로 갔는데도 없었다.

근데 마지막으로 갔는데 그 곳에 있다고 문을 열고 갔는데 거기에 엄마가 있었다.

엄마와 마르코는 포옹을 하며 기뻐했다.

근데 그때는 엄마가 아파서 수술를 해야 돼는 상황이 였는데 계속 거부해서 못하는 참이였는데 마르코가 와서 삶을 포기하지 않고 수술을 했다.

수술은 성공적 이였고 은행에 빚도 갚고 마르코 가족은 행복하게 지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엄마의 소중함을 알았고 마르코의 엄마를 찾겠다는 굳은 결심을 본받고 싶다.

그리고 엄마를 속상하게 하고 싶지 않고 아프게 하고 싶지 않다.

또 아빠가 돈을 번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우리 가족도 마르코의 가족처럼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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