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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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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들려주는 효 이야기를 읽고
작성자 최지오 등록일 18.01.29 조회수 14

나는 선생님이 들려주는 효 이야기 중 날마다 춤추는 청년을 읽고.


산 속 깊은 마을에 한 청년과 나이든 어머니,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었다.

형편이 좋지 않았지만 청년은 부모님이 살아계신것 만 으로도 감사하며 살고 있었어요.

청년은 나무를 하러 갈 때 마다 부모님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졌어요.

청년은 부모님께 더 좋은것을 선물하기 위해 열심히 일을 했어요.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 보니 어머니,아버지가 툇마루에 나와계셨어요. 그런데 부모님 표정도 어두웠대요. 청년은 걱정을 하던 그 때 웃음소리가 나서 가봤더니 노릿패와 어릿광대를 보고 웃고 계셨어요.

그러자 청년은 지루하셔서 그러셨다는걸 알았어요. 그래서 청년은 어릿광대를 비슷하게 옷을 꾸며서

부모님에게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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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년이 어려운 형편에도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부모님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았다고 하는걸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20대에 청년인데도  부모님이 지루해 하실까봐 어릿광대를 따라하며 창피할텐데 우스꽝스러운 춤을 췄다는것과 항상 부모님 생각을 한다는것에 감동을 받았다.

나도 항상 부모님께 효도를 할 것이다. 큰 효도는 못 하더라도 작은 효도부터 큰 효도로 점점 더 많이 효도를 할 것이다. 그러면 가족 모두 다 행복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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