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내 걱정은하지마!
작성자 김나은 등록일 18.01.29 조회수 11
산이는 생일에 받고싶은 선물이 있다  그것은 자전거였다  하지만 나는 말을하지않았다
초인종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았더니 자전거가 배달이왔다
엄마가 내마음을 알아챈거같다
자전거는 조심히 타야된다고했다며 자전거를 선물해주셨다
공원에가보니  중학생 형들이 멋지게타고있었다.
멋져보여서  나도한번타보았다..
자전거를타려는순간 자전거와함께 나는 넘어지고말았다 
엄마한테 자전거는 조심히타야된다며  꾸중을들었다
옆에있던 중학생형이 나한테 말했다
"나도 멋지게 타려고 많이 넘어졌어  그럴때마다 엄마한테 꾸중을들었어 너무 성급하게타지말고
조금씩 타다보면 형처럼 될수있을꺼야"
나도 엄마가 하지말라는것을 하면 안된다고 깨달았다  내가 다치면 엄마아빠가 많이 속상하실것을 알기때문에안전하게 놀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다치지 않고 엄마말씀을 잘듣는게  크지않지만 작은 효도는 된다고 생각한다.. .
엄마아빠가 날사랑하는만큼 나도 우리엄마아빠가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다 사랑해요♥


이전글 선생님이 들려주는 효 이야기를 읽고
다음글 재미나면 안 잡아먹지 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