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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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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된 효자를 읽고 나서
작성자 정단비 등록일 18.01.22 조회수 14

책제목: 호랑이가 된 효자

이책 내용은은 한 효자가 있는데, 홀로 되신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어머니가 병을 앓았다. 효자는 모든것을 다해서라도 어머니의 병을 고치려고 하는데, 어떤 의원도 어머니가 앓고 있는 병이 무엇인지 몰랐다. 효자가 정화수를 떠 놓고, 하늘에 기도를 올렸다.어느 날 멀리에서 목소리가 들려왓다. 그 목소리가 "백마리의 개를 삶아 어머니께 드려라. 지금 당장 뒷산 큰 바위에 가보아라."라고했다.효자가 뒷산 큰 바위에 가보니 책이있엇다. 그 책엔 호랑이로 변하는 주문과 사람으로 변하는 주문이 적혀 있었다.효자는 매일 밤마다 호랑이로 변해서 개 한 마리씩 물어왔다. 어느 날 밤에 아내가 매일 남편이 밖으로 나갔다 들어오는게 이상해서 남편의 뒤를 쫓아갔더니 남편이(효자가) 갑자기 산 속에서 멈추더니 호랑이로 변하는 것이었다.아내는 깜짝 놀라서 엉덩방아를 찧었다. `에구머니' 그러면서`저 책만 없으면 다시 호랑이로 못변하겠지'그러면서 책을 불에 태워 버렸다.효자가 개 한 마리를  물어오고, 책을 찾았다. 하지만 책이 보이지 않았다. 날이 새서 아침이 되자 효자는 산속으로 도망을 쳤다.효자는 다시 사람으로 변하진 못햇지만, 계속 밤마다 개 한 마리씩 물어다 주어서 어머니의 병은 고쳤다. 내 생각은 밤에 잠도 안 자고,호랑이로 변해서 개를 물어오니 힘들것 같다.그만큼 어머니를 아끼는 마음이 잘드러나서 감동적이다. 얼마나 어머니를 살리고 싶었으면 호랑이로 변해서라도 개를 물어왔을까. 잠도 자고싶고, 밤마다 산을 올라갔으니 힘도 들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방학숙제였다. 공통과제여서 집에서 효에 관련된 책을 찾는데 짧은 책 밖에 없었다.그 책 중에서 이 책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이 책을 골랐다.그렇게 억지로 읽게 된 책이지만,읽고 효에 대해 감상문을 써보니 평소에는 효에 관해서 생각할 일이 없는데 효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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