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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중심의 비밀(수업 후 한 줄 소감,5학년,이연아)
작성자 이연아 등록일 23.09.09 조회수 9

오늘은 무게중심에 대해 배웠다.무게중심이란 그 물체가 버티는 곳이다.처음에는 선생님께서 피라미드에 세울 수있는 새를 선물로 주셨다.그새는 날개 뒤에 자석이 있고 앞쪽(부리쪽)이 무거윘다.그래서 피라미드 장난감 위에서도 중심을 잘 잡을 수도 있었던 것 같다.그다음에는 음료수에 물을 조금 넣고 비스듬하게 세우기도 했다.그다음에는 팽이 같은게 내려가는것도 아닌 올라가는 장난감을 하나 만들었는데 위쪽을 좁게 눌러줬더니 올라왔다가 내려갔지만 위쪽을 넓게 벌려줬더니 올라가서 멈췄다.그래서 장난감의 원리는 위쪽이 넓어질 수록 잘 멈추고 잘 올래갔다.(하지만 너무 넓으면 안된다.)그다음에는 투명한 필름(HD필름)을 쇠구슬이 안에서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마른다음 테이프를 붙이고 쇠구슬을 넣고 호일로 감싸주는데 이때 포인트는 옆에가 둥글어야한다.다 만든 후에 빠르게 내려가기,느리게 내려가기 시합을 했는데 나는 3등 했다.내려가는 걸보고 신기했다.그리고 푹신푹신한 돗자리 같은걸 깔아놓고 팔꿈치를 붙이고 팔을 뒤로 대서 팔없이 버티는 것과 벽에 발과 어깨를 기대어 놓고 벽에 붙는것과 스커트 자세로 벽에 기대어 앉아 상대방이 이마를 누르고 일어나는 것도 하였다.그리고 선생님이 거꾸로 팽이를 주셔는데 수평으로 돌리고 싶었지만 어려웠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워킹로봇을 만들었는데 팔이 위,가운데,아래 팔의 위치에 따라 워킹로봇이 걷고 안걷고 그랬다.무게중심은 늘 물체의 가운데 있을 줄 알았지만 이번 영재반 수업으로 알게되어 너무 좋은 기회였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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