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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수업 CSI
작성자 오지우 등록일 19.11.17 조회수 29

이번주수업은 유재광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재학급 마지막수업이다. 이번주 수업은 추리같은걸 했다.먼저 중고거래 사기사건 범인을 잡는 추리활동을했다. 우라는 이번 영재수업시간동안 어린이 과학수사대가 되어서 사건을 해결해보았다. 중고거래사건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그사건의 범인을 잡았다. 전단지와 지문등으로 범인을 찾아보았다. 마지막에는 범인의 정체를 밝혀냈다. 진짜로 한건 아니지만 뿌듯했다. 그다음엔 의뢰인의 형의 유골을 찾는 것이었다. 의뢰인의 형은 6•25전쟁때 돌아가신 분이었다. 우리는 이 사건과 관련된 영화인 태극기 휘날리며를 봤다. 영화를 요약한 영상을 본뒤 사건 이야기를 읽었다. 우리는 사건이야기와 관련된 유품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정말하나도 감이오지 않았다. 그다음엔 형액형등으로 추리를 해보았다. 마지막으로 디엔에인가를 맞춰보았다. 이우근 학도병의 유골을 찾았다. 유골을 찾고 정말 사기사건보다 정말 더 많은 뿌듯함을 느꼈다. 추리가 끝난뒤에 6•25전쟁때 전쟁에 참여하셨던 분들께 편지를 썼다. 왠지 머리속이 복잡했다. 쓰고싶은 말은 많은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내용을 조금밖에 쓰지못했다. 조금 아쉬웠다. 선생님께서 전쟁에 선생님 할아버지께서 참여하셔서 편지를 가져다드린다고 하셨다. 완기 긴장되었다. 이번주 수업도 정말 즐거웠다. 이번 한해동안 영재학급수업 덕분에 토요일을 알차게 보낸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벌써 마지막이라서 너무아쉽지만 다음에도 또 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쌤들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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