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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지막 수업] CSI
작성자 김이든 등록일 19.11.17 조회수 33

이번 주는 드디어 마지막 영재 수업이였다.

수업을 몇번 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수업이라니.....

힘들기도 했지만 아쉬웠다.


처음에 한 활동은 중고나라 사기꾼을 택배 운송장 번호와 지문,

CCTV를 이용해 찾는 것이였는데 범인은 최○○였다.

 

운송장 번호를 이용해서 우체국 주소와 보낸 시간을

알 수 있다니 너무 신기 했다.

 

다음에는 이우근 학도병을 찾는 것이였는데

유물과 편지, 혈액형 등을 이용해서 

찾았더니 1번이 이우근 학도병이였다.

 

6.25 참전 영웅분들께 편지 쓰기도 했는데

신기했던 것은 유재광 선생님 할아버지께서 참전하셨다고

편지를 가져다 드린다고 한 것이다.

 

이번 수업이 마지막이라니 엄마도 아쉽다고 하셨다.

내년에는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재미있었던 것 같다.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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