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중학교 로고이미지

바른말 고운말(출처:KBS라디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표준어 추가
작성자 양승훈 등록일 18.02.26 조회수 54

현재 표준어와는 뜻이나 어감이 달라서 별도의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
실뭉치실을 한데 뭉치거나 감은 덩이를 뜻하고, ‘실몽당이실을 풀기 좋게 공 모양으로 감은 뭉치로 구별해서 별도의 표준어로 인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까탈스럽다는 그동안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고 까다롭다만을 표준어로 인정됐던 표현입니다.
까탈스럽다조건이나 규정 따위가 복잡하고 엄격해서 적응하거나 적용하기에 어려운 데가 있다는 뜻과
성미나 취향 등이 원만하지 않고 별스러워 맞춰 주기에 어려운 데가 있다는 뜻을 가지게 됐습니다.

다음글 북녘, 동틀 녘, 해 질 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