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나무 는  사람들이 해당화로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우리 어린이들이 바르게 알도록 하기 위해서  명자나무와 해당화를 같이 올려 놓게 되었어요

명자나무는 1-2m정도 자라며 가지에는 2-3cm 정도의 나무 가시가 듬성듬성 달려 있는데 찔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꽃은 가지에 모여서 많이 피고 붉은빛을 띱니다. 열매는 모과와 비슷하게 달리며 각기에는  말린 명자를 하루에 5g씩 끓여 먹으면 효과가 있으며 생명자를 그대로 입구가 큰 병에 가득 넣고 설탕을 넣어 밀폐해 두면 한 달 후에는 술이 되고, 이 술은 피로를 풀어 주고 기운을 돕는 효력이 있답니다.
 근육통(筋肉痛)에는 열매 4~6g을 물 300~400㎖에 넣고 약한 불로 서서히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2~3회씩 3~4일 정도 복용하면 된답니다. (네이버지식 참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