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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세부특기에 주목하라 3편
작성자 *** 등록일 17.03.07 조회수 357

[조근주의 열정스토리] “교과세부특기에 주목하라” 3편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6/2017030600722.html


너의 이름은 ‘교과세부특기’


2017입시에서 수능 만점을 받은 학생들 모두 수시로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대치동의 영어, 수학학원들이 문을 닫거나 학생수 감소에 한숨을 내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재수생 기숙학원만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 이제 재학생은 ‘수시’, 재수생은 ‘수능’이라는 공식으로 가고 있는 듯도 합니다. 2017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서 예년에 비해 두드러진 특징은 수업 방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고교가 늘고 있고, 따라서 교과세부특기의 비중이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1문제, 2문제를 더 맞고 틀린 것이 그 학생의 지적수준을 알려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공부도 잘하는 학생‘을 원한다. 동아리, 봉사활동, 교내활동, 자기주도학습, 심지어 방과후 학습에서도 그 학생이 진정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타는 열정과 관심, 그리고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이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것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이를 극복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과정을 평가하는 것이다. 특히 교과세부특기가 중요하다. 학생부에서 한 항목만 보라면 우리는 교과세부특기를 택할 것이다”   - 서울대학교

한양대도 교과세부특기를 강조합니다. “교과세특을 축으로 교육과정과 수업 안에서 학습적 성장과 잠재성을 찾고 그 다음에 활동의 발전 추이를 본 뒤 이를 검증할 수 있는 수상 기록과 종합 의견에서 의미 있는 기록들을 횡단 평가한다”

“한양대는 자기소개서와 면접 없이 학생부만으로 3년째 선발해왔다. 우리는 ‘횡단평가’로 설명하는데, 학생부의 다양한 영역 중 수상 실적과 창의적 체험 활동, 세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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