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아름다운 소식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학생기사] 모두가 하나가 되는 느티축전
작성자 *** 등록일 18.07.26 조회수 132
첨부파일

모두가 하나가 되는 느티축전

   

  다가오는 느티축전을 맞이하여 1-2학년 학생들이 모두 하나 되어 열심히 축제 연습을 하고 있다.

갓 입학한 1학년들은 전교생 앞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대인만큼, 2학년은 학창 시절 마지막 무대인만큼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열정이 대단하다.

행복씨앗학교 학생들이 주도하여 만들어 가는 축제 연습 현장을 SWBS가 찾아가봤다.

- 712일 목요일 2학년 조희 학생의 인터뷰 -

 

연습 과정 중 서로가 존중하는 자세를 가지게 되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반이 화합하면서 활기가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인터뷰는 느티축전 연습과정에 대해 SWBS의 안주기자가 질문하고 학생들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안기자는 제일 먼저 축제 준비과정에서 느꼈던 점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을 했다. 1학년 박O현 학생은 시간이 촉박해 체계적인 연습이 되지 않고, 반주를 담당할 친구가 마땅히 없어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서로가 존중해 주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축제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이어서 연습 과정 중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반이 화합하면서 활기가 생긴 것 같다.”는 축제 연습의 장점도 덧붙였다. “축제를 앞두고 느티축전에 참가하는 우리반만의 다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라는 안기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합창이 뭔지 보여 주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보여 반 친구들의 사기를 드높였다.

   처음으로 예술의 전당이라는 큰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만큼 모든 학생들이 굳건한 다짐으로 성실히 연습에 임하고 있다. 축제 연습 중에 어려움도 겪었지만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자세와 하나 되는 법을 배우며 자신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SWBS 또한 기사를 쓰기 위해 여러 학생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면서 축제에 대한 설렘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축제기간동안 축제 준비가 무탈하게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전글 [학생기사] 서원고를 이끌어갈 46명의 임원들, 2학기를 준비하다
다음글 [학생기사] 서원고 학생들, 예술의 전당이라는 큰 무대에서 꿈과 끼를 펼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