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자중학교 로고이미지

글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시 - 1106 김찬송
작성자 김찬송 등록일 12.09.20 조회수 15

액자

 

때로는 맘에안들고

때로는 한없이 소중한

 

그 무엇이든

모두 품을수 있어

 

담고 지키며

간직하는

항상 마음 넓은

 

싸웠던 친구도

잔소리하는 엄마도

한없이 예뻐져

 

나에게 담긴

행복한 가족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꺼야

이전글 백경원 선생님과의 만남 속에서...
다음글 시 - 1106 김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