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어린이회 회장, 부회장 선거 보도자료입니다.(2017.3.14.)

아시아뉴스통신(http://www.anewsa.com/news_print_paper.php?number=1140292)

14일 음성군 맹동초 함박관에서 이 학교 전교어린회 임원진 선거가 치러졌다. 이날 김민정 학생이 회장으로 선출됐다.(사진제공=음성교육지원청)

충북 음성군 맹동초가 14일 함박관에서 선거를 통해 2017학년도 전교어린이회 임원진을 구성했다.

전교어린이회 회장과 부회장 2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 6학년 회장 후보 3명과 5학년 부회장 후보 3명이 출마했다.

후보들은 공약을 적은 피켓과 선거 포스터를 제작, 게시하고 투표권이 있는 4∼6학년 학생들을 찾아다니며 열띤 유세전를 펼쳤다.

4∼6학년은 회장과 부회장 후보들의 특색 있는 공약과 소견 발표를 진지한 자세로 경청하고 1년간 학교를 이끌어갈 적임자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민정 학생(6년)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폭력 없는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학교 이정애 교장은 “이번 선거는 어린이들이 민주주의를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었고 건전한 선거문화 조성과 올바른 선거 이해 교육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민주시민 의식과 자질 육성을 위해 자치 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신문(http://www.usnews.co.kr/news/articlePrint.html?idxno=45004)

▲ 맹동초 어린이들이 전교어린회 임원선거에 참여하고 있다.

맹동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3월 14일 함박관에서 2017학년도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거를 실시하였다. 전교어린이회 회장과 부회장 2명을 선출하는 선거에는 6학년 회장 후보 3명, 5학년 부회장 후보 3명이 출마하였다.

후보자들은 공약을 적은 피켓과 선거 포스터를 제작하여 게시하고 유권자를 찾아다니며 열띤 선거 유세를 펼치며 4-6학년 유권자들의 선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유권자인 4-6학년 어린이들은 회장과 부회장 후보들의 특색 있는 공약과 소견 발표를 진지한 자세로 경청하고 1년간 맹동초등학교를 이끌어갈 적임자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였다

전교어린이 회장으로 당선된 김민정(6학년)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폭력 없는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정애 교장은 "어린이들이 민주주의를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건전한 선거문화 조성과 올바른 선거 이해 교육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학생들의 민주시민 의식과 자질 육성을 위해 자치 활동과 동아리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