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학교 로고이미지

학교도서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6월 26일 동화읽는 교사들의 모임 후기
작성자 김경숙 등록일 14.07.07 조회수 279
첨부파일

6월 26일, 반가운 마음으로 오늘도 어김없이  재미있는 동화를

저마다 한권씩 읽고 서로 책 한권을  권하다~

김창희

[새야 새야] 조은수 글/문승연 꾸밈 | 길벗어린이

전통 민화로 그려진 고전적 분위기의 그림이 색다른 그림책,

동물, 특히 새에 대한 주제 학습시 활용하면 좋음. 민화그림을

미술과 음악활동으로 활용 가능. 교실에 영역별 코너를 만들어 책 읽을 수 있는 분위기로 환경 조성이 중요

하종만

[나는 뚝배기예요] 한상남 글/최민호 그림 | 새세대육영회

집에 하나쯤 있는 오래된 뚝배기, 평소 쓰임없던 뚝배기가 손님맞이용

뚝배기로 식탁에 올려졌고 그 결과 ‘역시 뚝배기 맛’이라고 칭찬받음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함

[나비가 전해준 희망]패트리샤 폴라코 저/최순희 역 | 베틀북

독일 나찌 치하 시절, 지하에 유대인을 숨겨둔 비밀을 간직한 채 밤마다 방으로 찾아와 친구가 된 유대인이 나찌를 피해 떠나고 소식을 궁금해 하던차 잘 있노라는 편지 도착. 편지 속에서 나온 나비가 희망을 전해 줌, 내용이 역사적 시대 배경으로 내용이 이해력을 필요로 함

★★★★★

김스미

[쉿! 소곤소곤]하인츠 야니쉬 글/카로라 홀란트 그림/이연희 역 | 큰나

간단한 12문장으로 쓰여진 동화. 한 장에 한 문장씩 일의 순서에 따른 순서로 그려진 책을 읽으면서 문장 읽기 및 순서대로 말하기, 책만들기 등으로 활용해 볼 수 있음.

정선순

[나의 친구가 되어줘]이지헌 글/이호연 그림 | 시리우스

친구를 찾아 떠나는 풍선, 아무도 쉽게 친구가 되어 주지 않는다.

만나는 모든 것은 친구가 되기 위해서 조건을 제시함.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친구’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 시간에 활용하면 좋음

김순옥

[달라질거야]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허은미 역

아빠의 이젠 달라질거란 예고에 무엇이 달라졌는지 학교를 다녀온 주인공은 온 집안을 뒤진다. 집안 곳곳에서 달라진 모습을 상상하며..

결국 아빠의 달라질거란 말은 엄마가 동생을 낳아서 집으로 돌아온 것.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되는 준비의 의미

김경숙

[찬성] 미야니시 타츠야 저/김난주 역 | 시공주니어

인형공예사인 작가, 다섯 마리 늑대가 먹을 것을 찾아 떠나며 처음엔 각기 먹고 싶은 것이 다 달랐지만 결국 숲속의 아기돼지를 잡아먹자는의견에 모두 찬성한다. 그러나 아기돼지를 못잡은 단 한 마리의 친구늑대를 위해 모두 사과를 따먹기로 의견 일치. 친구를 위한 배려, 하나의 의견으로 모으는 과정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

세심한 늑대들의 표정이 재미있음. ★★★★★

  • 2014.교사책모임1
  • 2014.교사책모임2
  • 2014.교사책모임3
이전글 학교 도서실 전산화 작업
다음글 5월 22일 동화읽는 교사들의 모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