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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동화읽는 교사들의 모임 후기
작성자 김경숙 등록일 14.07.07 조회수 259

5월 22일 저마다 재미있게 읽은 동화책 한 권씩을 들고...

김창희

하찮은 네 개의 작은 귀퉁이

-제롬 뤼예 글,그림/김화영 역 | 큰나

사고의 전횐을 보여줌. 상대의 변화를 요구하기보다 내가, 또 서로가 변해야하지 않을까에 대한 메시지 전달

구멍난 양말

-쑤싼 터그디스 글/알리레저 골두지연 그림/김영연 옮김 | 큰나

버려진 양말끼리 도우며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음

조금 남다른 개미

툴리오 코르다 글, 그림/김현주 역 | 리틀씨앤톡

창의적으로 생각하기, 그림 이어서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해볼 수 있는 그림책

김스미

노란 우산

-류재수 저/신동일 작곡 | 보림

글자 없는 순수 그림책,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만들기 활용 가능

여러곳(횡단보도, 새깔, 기찻길)을 지나며 따뜻한 친구를 만남

정선순

엄마 까투리

권정생 글/김세현 그림 | 낮은산

무서운 산불 속에서도 무사히 아홉 마리 새끼를 지켜내는 상황을 통해 극한의 모성과 희생을 보여주는 동화. 동영상으로도 나와 있음

김순옥

냄새차가 나가신다!

케이트 맥뮐란 글/짐 맥뮐란 그림/조은수 역 | 아이세움

-쓰레기 차를 의인화 한 이야기

순박하고, 씩씩해 보이는 쓰레기차가 일하는 모습이 자유분방한 글씨와 다양한 의성어로 표현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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