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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용 1학년2반17번
작성자 심대용 등록일 10.09.06 조회수 683

목요일 사이프러스에서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오랜만에 책을 읽으려니 굉장히 고되고 긴 시간이였습니다. 쉬는시간 10분 점심시간 20분씩 시간을 조금씩 내어 사흘동안 읽었는데, 긴시간을 읽어온 만큼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고 다시금 상기가 되곤합니다..

이 책은 현재 나와 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의 이야기 일수도 있겠습니다. 현실을 탈피하고자 하는 현실도피라는 극단적 수단에 매료된 세 학생이 겪는 성장소설이였습니다.

그들이 겪고 있는 현실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당연한 현실입니다. 이런 과정을 겪지 않는다면 더 큰 성장을 바랄 수 가 없다고 봅니다. 이러한 계기가 우리가 보다 성숙한 사람을 만들지 않을까 합니다.

주인공들은 너무 현실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고 그런 마인드가 그들 스스로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천사라는 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좋은 실마리를 찾았다는 점에서 우리는 스스로 천사를 만들어 우리가 스스로를 올바른 스스로로 만들어 학생다운, 청소년다운, 사람다운, 미래의 어른다운 우리를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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