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를 읽고...

                        1학년6반 14번 박지수

방학숙제를 통해 이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내가 읽고 읽은 것들 중에 인정할만한 책이다.

주인공의 그 당당한 모습이 맘에 든다.

주인공은 친구를  사귀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저번에 베프가 있었는데 전학을 가게 되서 그 친구랑 헤어졌다.

주인공은 '친구를 사귀면 뭐하냐 어짜피 또 전학갈건데...'라고 생각하고 있을것이다.

주인공은 어느 한 학교로 다시 전학을 왔다.

그 학교에서는 짱가라는 애가 있었는데 주인공만 괴롭히고 왕따를 시켰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인공은 자신이 얼마나 용감한지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은 왕따를 시키는 짱가가 너무나 얄미웠을 것이다.

나같아도 그랬겠지만 짱가에게 나를 왕따시키는 이유를 물어봤을 것이다.

분명히 짱가에게도 옛날에 무슨일이 있었을 것이다.

짱가도 생각이란게 있으니까 주인공을 왕따시키는 것이란 생각이든다..

이 책에서는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들이 많았다.

주인공의 그 꿋꿋하고 당당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