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을 읽은 후․․․․․․.
라이프 에스피 애너슨 지음
진천여자중학교
1학년 5반 10번 김 은 지
나는 마녀사냥을 읽기 전에 추천인을 글을 읽어보았다. 읽고 있는 도중에 이런 구절이 나왔다. “인간이 선해지는 데에는 한계가 있지만 추악해지는 데에는 한계가 없다고 했듯이”이란 구절이 마음에 와 닿았다.
에스 벤 이라는 소년은 어머니와 함께 가난하게 살고 있었다. 또 에스 벤과 어머니에게는 암소한마리가 있었다. 그 암소가 없었으면 지금까지 버티질 못 했을 것이다. 것이다. 또 어머니는 마을에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아주머니가 찾아와 살 가망이 없는 자기의 딸을 살려달라고 하였다. 에스 벤의 어머니는 살 가망 없이 다고 하자 그 아주머니가 욕설을 퍼부으면서 자기 딸을 살려내라고 하였다. 에스 벤의 어머니는 어쩔 수 없이 그 딸에게 응급처치만 해주었고 그 딸은 죽었다. 그리고 소문이 이상하게 퍼지자 더 이상 에스 벤의 어머니를 찾지 않았다. 어머니는 또한 병에 걸려 먹고 사는 게 힘들어 졌다.
결국 어머니는 구걸을 하러나가게 되는데 우연찮게도 치료를 못하고 죽은 아주머니의 집으로 가게 된 것이다. 그 아주머니에게 구걸을 해보았는데 결국 쫓겨나고 말았다. 그리고 며칠 후 암소가 죽자 에스 벤의 어머니는 마녀로 몰리기 시작했다. 그 아주머니는 그 이유가 에스 벤의 어머니가 마녀이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멸칠 후 사람들이와 어머니를 데리고 어디론가 향했다. 그날 그곳에는 어머니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사람들이 어머니가 마녀라고 그것을 자백을 받기위해 고문을 하는 것이다. 어머니는 그 심한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자신이 마녀라고 거짓 자백을 하였다. 또 그 사람들은 마녀와 만난 적이 있냐고 어머니에게 물어보았지만 어머니는 만난 적이 없다고 하였더니 어머니를 더 모질게 고문을 하였다. 그래서 어머니는 또 거짓 자백을 하였다. 며칠 후 어머니가 화형을 당하는 날이다. 에스 벤은 초원을 달리고 또 달렸다. 북서쪽에서 맑은 하늘을 향해 피어오르는 연기무엇에 홀린 것처럼 미치광이처럼 춤추는 사람들로 부터 벗어나고 싶었던 것이다. 소년을 몇 시간을 뛰고 난후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 있는 것을 한스 라는 박사가 에스 벤의 친절하게 보살피어준 덕분에 정신을 차렸다. 한스 박사는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 주고, 동물들을 도와주고, 신기한 약초를 많이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한스 박사는 에스 벤의 공항을 치료해 주고 그와 함께 낚시를 다니기도 하였고, 같이 밥을 먹기도 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남자가 들것에 실려 한스의 집의로 실려 왔다. 한스는 이 남자에게 경련이 멈추는 약을 주고 그 남자는 한스가 말한 정오에 죽고 말았다. 에스 벤은 불안해하였다. 사람들이 와서 한스 박사를 데려 갈까 로 말리다. 에스 벤은 한스 박사에게 보트를 타고 도망을 가자고 하였지만 한스는 정말 안전한 곳은 아무데도 없다고 하였다. 며칠 후에 부역 감독관과 조수 넷이 불쑥 오두막 앞을 들이닥쳤다. 한스와 에스 벤의 데리고 간다는 것이다. 에스 벤은 그 동안 악마의 하수인간과 같이 살았다는 이유로 말이다. 한스는 감독관을 목을 세게 휘어잡았다. 조수 네 명 에게 아이를 건들면 감독관을 목을 부러뜨리겠다고 말하고 에스 벤에게는 잘 가 라는 인사를 하였다. 에스 벤은 지금 본 것 보다 더 선한 눈빛을 마지막으로 바라보고 처음에는 천천히 걸었으나 곧 뛰기 시작하였다. 한 스는 에스 벤이 멀리가자 목을 죄고 있는 팔을 풀고 마지막으로 피오르와 오두막을 마지막시선을 던지고 앞장서서 언덕을 내려갔다.
혹시 지금 이 순간에도 마녀사냥이 일어나고 있지 않을까??? 사람들은 마녀사냥 때문에 소중한 가족들을 잃고 친구를 잃고 많은 상처를 받지 않을 까?? 마녀사냥을 끝나지 않았다. 어느 한 tv프로에서 본 것 인데 아직도 마녀 사냥을 한다고 들었다. 도대체 이 마녀사냥은 언제 끝나는 것일까?? 나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그 잔인한 짓을 하면서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까 이 마녀사냥은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참 궁금하다 이런 전통들은 발리사라지길 빈다.
한스 박사가 에스 벤에게 던진 질문“만약 네가 선택할 수 있었더라면 말이다. 너는 어디에 있는 어머니를 보는 것이 나았겠는냐? 다름 사람에게 에워싸여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어머니냐, 아니면 그 바깥 괴롭히는 사람들을 무리 속에 끼어 있는 어머니냐?” 나는 이 질문을 읽어보고는 잠시 고민에 빠졌다. 아니 깊게 생각에 빠졌다. 이건 의 외로 간단한 질문인거 같지만 잘 생각 보면 어려운 질문 같아 보인다.
우리는 겉으로는 차이와 다양성을 외치면서도, 저도 모르게 힘센 다수의 편에 서서저도 모르게 폭력을 행사하게 되다. 나는 이 세상 사람들은 말로만 따뜻한 세상이라고 외치는 것을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