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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여중 임지향 최연소 카누국가대표 선발(뉴시스)
작성자 이호성 등록일 11.10.24 조회수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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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여중 임지향 최연소 카누국가대표 선발

기사등록 일시 [2011-02-22 15:35:16]


【청주=뉴시스】박세웅 기자 = 충북 진천여중(교장유철) 2학년에 재학 중인 임지향 선수가 최연소로 카누 국가대표에 선발돼 화제다.

임지향 선수는 어린 나이에 할머니와 단둘이 살면서도 집념을 가지고 운동에 매진해 기량이 빠르게 성장하는 등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0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카약(K-1, K-4) 2관왕에 오르며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기록이 날로 향상돼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4년 인천 하계 아시안 게임 등 국제대회에서의 입상 가능성이 높아 현재 태릉선수촌에서 맹훈련 중이다.

임 선수의 뛰어난 기량에 진천여중은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임 선수의 큰 성장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김태봉 지도교사는 "열과 성을 다해 선수들을 지도하겠다"며 "임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은 후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이 함께 일구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sw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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