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여자중학교(교장 유철) 카누부가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두차례에 걸쳐 금물살을 갈랐다.진천여중 카누부는 K-1 500m 종목 임지향(3학년)과 K-2 500m 종목의 임지향·조민지(2학년) 조가 각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따라 2년 연속 금메달 수상 등 2관왕에 올라다. 최동일 / 진천